우리가 하나님을 만나고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살아갈 때,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거하게 된다.
그리고 풍부한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이 있음을 깨닫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다양한 풍성함을 주신다.
어떤 자에게는 물질의 풍요함을,
어떤 자에게는 지식의 풍성함을,
어떤 자에게는 봉사의 풍성함을,
어떤 자에게는 영적은사들의 풍성함을 주신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의 풍성함을 나누어주는 것이다.
우리의 풍성함을 나눌 때,
작은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5천명이 먹고 남는 역사가 일어나게 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소명을 받은 자들이다.
소명이란, 하나님께서 우리를
그분께로 부르셨기 때문에
우리의 존재와 행위와 소유전부가
그분을 섬기는데 드려져야하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를 위한 계획을 세우시고,
우리를 통해 하나님의 목적을 이 땅에 이루고자
우리를 부르신 하나님께 쓰임받기 위해,
우리의 능력, 우리의 소유,
우리의 모든 삶으로 헌신하는 것이다.
우리에게 주신 충만한 은혜를 나누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