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건한 자들은 검소한 삶,
다른 사람들을 돕는 삶을 살아간다.
건강하게 하나님의 축복을 온전히 누리며 살아간다.

그러나 경건하지 않은 자들은
자신의 이기심과 욕망을 채우기 위한 삶을 살아가면서,
자신뿐 아니라, 가족과 주위사람들까지
고통가운데로 이끌어간다.

한 사람의 경건치 않은 삶이
한 집안을 엄청난 빚과 고통으로 무너뜨린다.
경건치 않은 기업인들이 경제를 무너뜨리고,
경건치 않은 정치인들이 나라를 혼란으로 몰아넣는다.
경건치 않은 삶, 비성실한 삶들이
이 사회와 민족을 무너뜨려간다.

​우리는 하루하루의 삶을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경건한 삶으로
변화시켜나가야 한다.

우리의 이기심과 욕심들을 버려야 한다.
이 정도쯤이야 하며 자신의 이기심을 합리화하며
세상과 타협하는 우리의 가치관은
위기의 상황에서 우리를 철저하게
무너뜨리고 좌절시키며,
우리의 가족과 수많은 사람들을
고통과 혼란 가운데 놓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