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하나님을 찬양하며,
하나님을 만나기 위한 예배에 참석했지만,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이 그들에게 없다.

하나님 앞에 우리 인간이
어떤 존재인지조차 알지 못하고,
하나님 앞에서 오만한 자세를 갖는다.

이러한 자들이 위기와 어려움이 닥쳤을 때,
과연 세상을 버리고 하나님을 선택할 수 있겠는가?

또한 마음에 찔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적으로 죄를 행하는 자들이 있다.
하나님이 원하는 삶 보다,
순간의 만족과 즐거움을 좇아 행한다.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기 때문이다.
결국 시간이 갈수록 그들의 영혼은 죽어가고
삶이 무너져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