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표재근
작성일
2021-07-16 21:32
조회
860




사람만 힘들어
쉼이 필요한 줄 알았는데
식물도 의자에
턱하니 걸터앉아 쉬고 있다
녀석의 편안해 보이는 쉼이
마음을 끌어당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