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의 확장
작성자
표재근
작성일
2018-03-16 18:08
조회
2421
인간에게 주어진 현재의 삶을 살아가면서 동일한 어려움과 고통의 상황이 주어졌을 때, 그 상황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하나님께 나아감으로 넘어서는 자들이 있는 반면에, 쉽게 포기하고 좌절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는 현재에 부딪힌 상황에 대처하는 사람의 생각, 사고, 가치관에 영향을 주는 영적인 삶이 안정적인가 안정적이지 않은가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우리는 스스로 영적인 힘을 유지함으로 자신의 삶을 이겨나가고 변화시켜나가야 하지만, 혼자서 영적인 삶을 지속해나간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더구나 삶이 완전히 무너져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일어날 수 없을 때,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의 중보기도가 그들의 영적인 힘을 회복시키고 그 영혼들을 올바로 세워주게 됩니다. 이처럼 고통과 아픔 가운데 있을 자들의 영적인 삶을 충만하고 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보기도의 가장 큰 능력입니다.
<눅 11:5-8>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삶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들을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줌으로써,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채워지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의 손길을 매정하게 끊어내고 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삶을 갖지 않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우리는 밤 늦게 찾아온 굶주린 친구를 대접하고자 하나 가진 것이 없어 다른 친구에게 가서 빵을 빌려달라고 강청하는 사람과, 밤이 늦어 일어나기 괴롭지만 강청함으로 인해 그 필요한 대로 주는 친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강청한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밤 늦게 찾아온 청한 친구를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들을 돕고자 우리가 하나님께 강청할 때 우리의 필요대로 채워줄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많은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강청하는 우리의 기도는,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하는 우리의 소용대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게 합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엄청난 기도의 능력을 소유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가족과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그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아픔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몇 년 전에 한 여자분이 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한 달 뒤에 절제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든 교인들이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겠노라고 자원하였습니다. 금식자명단을 작성하여 끊임없는 기도와 금식이 이어졌고 삼일 혹은 일주일씩 금식기도하는 자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 달의 시간이 지난 다음, 수술하기 위해 다시 한번 검사를 했을 때, 놀랍게도 암세포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한 달 사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강청하는 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살리겠다고 많은 성도들이 합심해서 기도하고 매달렸을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의 힘입니다. 우리의 소용대로 채워주실 것을 믿고,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 끊임없이 강청하는 이 중보기도가 바로 그리스도인의 능력이고 우리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여전히 어려움과 좌절 가운데 있다면 우리에게 중보기도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강청함으로 그들의 삶을 채우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질병 가운데 있고, 좌절하여 삶을 포기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갈등 가운데 있는 시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변화되지 않은 배우자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채워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재 그리스도인들의 한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변화되고 삶에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하나님께 강청해야 합니다.
기도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신앙의 초기에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대부분이지만, 신앙이 성장하게 되면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로 넓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삶이 지속적으로 채워지고 풍성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신보다는 많은 성도들의 고통과 필요를 위해 간구하는 삶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는 미약해 보이지만, 우리가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영혼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채워짐으로 놀라운 삶의 변화가 주어지게 됩니다. 형제와 이웃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많은 고통에 있는 자들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삶입니다. 또한 이것이 신앙인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채워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 행함과 함께 움직여질 때, 믿음은 보이는 현실의 역사들로 우리의 삶에 채워집니다. 즉,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삶으로 행해질 때, 우리의 믿음은 현실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옵니다. 행함은 믿음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의 믿음을 삶으로 드러낼 수 있는 기도의 행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중보기도의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5절로 8절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친구에게는 밤중에라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가 왔다 할지라도 늦은 밤에 잘 모르는 사람의 집 문을 두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어느 때, 어떤 장소에서하나님께 나아갈지라도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소용대로 주시는 분입니다.
<눅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위의 말씀에서 강청하는 친구에게 친구이기 때문에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강청함을 인하여 필요한대로 채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 우리가 쓰기 원하는 것을 강청할 때, 그 소용대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 강청하는 삶은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삶을 채우는 놀라운 능력이 됩니다. 이 능력을 소유함으로 아름답고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노라고 강청하며 끝까지 쫒아갑니다. 결국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얻은 엘리사는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우리의 강청함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우리의 삶 가운데 이루어내게 되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의 기도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만을 채우기 위한 기도가 확장되어 가족과 이웃, 주의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의 삶을 채우기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필요를 위하여 강청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용대로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채우고 그들 가운데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능력이 됩니다. 우리의 강청하는 중보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가족과 자녀가, 우리의 친구와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스스로 영적인 힘을 유지함으로 자신의 삶을 이겨나가고 변화시켜나가야 하지만, 혼자서 영적인 삶을 지속해나간다는 것은 어렵습니다. 더구나 삶이 완전히 무너져서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일어날 수 없을 때,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우리의 중보기도가 그들의 영적인 힘을 회복시키고 그 영혼들을 올바로 세워주게 됩니다. 이처럼 고통과 아픔 가운데 있을 자들의 영적인 삶을 충만하고 힘 있게 만들어주는 것이 중보기도의 가장 큰 능력입니다.
<눅 11:5-8> 5 또 이르시되 너희 중에 누가 벗이 있는데 밤중에 그에게 가서 말하기를 벗이여 떡 세 덩이를 내게 빌리라 6 내 벗이 여행 중에 내게 왔으나 내가 먹일 것이 없노라 하면 7 저가 안에서 대답하여 가로되 나를 괴롭게 하지 말라 문이 이미 닫혔고 아이들이 나와 함께 침소에 누웠으니 일어나 네게 줄 수가 없노라 하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삶을 살다보면 여러 가지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사람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들은 우리의 가족일 수도 있고 친구일 수도 있으며, 때로는 주변의 많은 사람들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인 우리는 그들을 품고 그들을 위해 기도해 줌으로써, 그들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채워지도록 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도움을 요청하는 그들의 손길을 매정하게 끊어내고 있습니다. 그들과 더불어 그들의 고통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삶을 갖지 않습니다.
위의 말씀에서 우리는 밤 늦게 찾아온 굶주린 친구를 대접하고자 하나 가진 것이 없어 다른 친구에게 가서 빵을 빌려달라고 강청하는 사람과, 밤이 늦어 일어나기 괴롭지만 강청함으로 인해 그 필요한 대로 주는 친구를 볼 수 있습니다. 여기에서 중요한 것은 이 사람이 강청한 것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에게 밤 늦게 찾아온 청한 친구를 위해서였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비유를 통하여 우리에게 도움을 청하는 자들을 돕고자 우리가 하나님께 강청할 때 우리의 필요대로 채워줄 것을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에게 도움을 구하는 자, 우리가 도와줄 수 있는 많은 자들을 위하여 하나님께 강청하는 우리의 기도는, 그들의 필요를 채우고자 하는 우리의 소용대로 채워주시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오게 합니다. 또한 이것은 우리가 엄청난 기도의 능력을 소유했음을 의미합니다. 우리가 우리의 가족과 주변에 있는 많은 사람들의 고통과 아픔을 위해 함께 기도하며 나아갈 때, 그들의 문제가 해결되고 아픔이 치유되는 놀라운 역사들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몇 년 전에 한 여자분이 암 말기라는 진단을 받고 한 달 뒤에 절제수술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그러자 모든 교인들이 하나님께 기도로 매달리겠노라고 자원하였습니다. 금식자명단을 작성하여 끊임없는 기도와 금식이 이어졌고 삼일 혹은 일주일씩 금식기도하는 자들이 줄을 이었습니다. 한 달의 시간이 지난 다음, 수술하기 위해 다시 한번 검사를 했을 때, 놀랍게도 암세포가 깨끗하게 사라졌습니다. 한 달 사이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이러한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것은 강청하는 자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한 영혼을 살리겠다고 많은 성도들이 합심해서 기도하고 매달렸을 때, 하나님께서 놀라운 치유의 역사를 이루어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중보기도의 힘입니다. 우리의 소용대로 채워주실 것을 믿고, 힘들어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영혼을 위해 하나님께 끊임없이 강청하는 이 중보기도가 바로 그리스도인의 능력이고 우리의 능력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우리 주위의 사람들이 여전히 어려움과 좌절 가운데 있다면 우리에게 중보기도의 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을 위해 하나님께 강청함으로 그들의 삶을 채우지 않습니다. 자신의 가족이 질병 가운데 있고, 좌절하여 삶을 포기할지라도 기도하지 않습니다. 갈등 가운데 있는 시어머니를 위해 기도하지 않고, 변화되지 않은 배우자를 기도하지 않습니다. 그들의 삶을 채워줄 수 있는 놀라운 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들을 위해 중보하는 삶을 살아가지 않습니다. 이것이 현재 그리스도인들의 한계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예수님의 사랑으로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그들이 변화되고 삶에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하나님께 강청해야 합니다.
기도의 목적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을 위한 것이고, 다른 하나는 다른 사람을 위한 것입니다. 신앙의 초기에는 자신을 위한 기도가 대부분이지만, 신앙이 성장하게 되면 자신을 위한 기도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중보기도로 넓어지게 됩니다. 자신의 삶이 지속적으로 채워지고 풍성해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자신보다는 많은 성도들의 고통과 필요를 위해 간구하는 삶으로 옮겨가게 됩니다.
보이지 않는 기도는 미약해 보이지만, 우리가 한 영혼을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영혼의 삶에 하나님의 역사가 채워짐으로 놀라운 삶의 변화가 주어지게 됩니다. 형제와 이웃을 위해, 나라와 민족을 위해, 많은 고통에 있는 자들을 위해 중보하는 기도의 삶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에게 있어 가장 중요하고 가장 필요한 삶입니다. 또한 이것이 신앙인의 기쁨이고 행복입니다.
<약 2:22> 네가 보거니와 믿음이 그의 행함과 함께 일하고 행함으로 믿음이 온전케 되었느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우리 가운데 역사하시고 채워주신다는 확고한 믿음을 가진 자들입니다. 이 믿음은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 믿음이 행함과 함께 움직여질 때, 믿음은 보이는 현실의 역사들로 우리의 삶에 채워집니다. 즉,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믿는 우리의 믿음이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나아가는 기도의 삶으로 행해질 때, 우리의 믿음은 현실에 드러나는 하나님의 역사를 가져옵니다. 행함은 믿음이 살아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따라서 오늘 우리의 믿음을 삶으로 드러낼 수 있는 기도의 행함이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특별히 우리의 가족과 이웃을 위해 기도할 수 있는 중보기도의 능력을 소유해야 합니다.
누가복음 11장 5절로 8절에서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친구에게는 밤중에라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친한 친구가 왔다 할지라도 늦은 밤에 잘 모르는 사람의 집 문을 두드릴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친구가 되어주셨습니다. 어느 때, 어떤 장소에서하나님께 나아갈지라도 그분은 우리의 기도를 받아주시고 우리의 소용대로 주시는 분입니다.
<눅 11:8>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비록 벗됨을 인하여서는 일어나 주지 아니할지라도 그 강청함을 인하여 일어나 그 소용대로 주리라
위의 말씀에서 강청하는 친구에게 친구이기 때문에 채워주는 것이 아니라, 그 강청함을 인하여 필요한대로 채워주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 우리가 쓰기 원하는 것을 강청할 때, 그 소용대로 채워주십니다. 하나님께 강청하는 삶은 우리의 삶과 우리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삶을 채우는 놀라운 능력이 됩니다. 이 능력을 소유함으로 아름답고 놀라운 역사들을 이루는 우리가 되어야 합니다.
엘리사는 엘리야에게 당신의 영감의 갑절을 주지 않으면 보내지 않겠노라고 강청하며 끝까지 쫒아갑니다. 결국 엘리야의 영감의 갑절을 얻은 엘리사는 놀라운 능력을 행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우리의 강청함은 하나님의 놀라운 기적을 우리의 삶 가운데 이루어내게 되고, 주위의 많은 사람들의 필요를 채우게 됩니다.
이제는 우리의 기도가 확장되어야 합니다. 자신의 삶만을 채우기 위한 기도가 확장되어 가족과 이웃, 주의의 도움이 필요한 많은 사람들의 삶을 채우기 위한 기도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그들의 필요를 위하여 강청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소용대로 채워주십니다. 우리의 기도는 많은 사람들의 삶을 채우고 그들 가운데 놀라운 변화를 가져오는 능력이 됩니다. 우리의 강청하는 중보기도를 통하여 우리의 가족과 자녀가, 우리의 친구와 이웃들이 풍성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