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5:21-24 > 에녹은 육십 오 세에 므두셀라를 낳았고 22 므두셀라를 낳은 후 삼백 년을 하나님과 동행하며 자녀를 낳았으며 23 그가 삼백 육십 오세를 향수하였더라 24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하더니 하나님이 그를 데려가시므로 세상에 있지 아니하였더라

​<히 11:5> 믿음으로 에녹은 죽음을 보지 않고 옮기웠으니 하나님이 저를 옮기심으로 다시 보이지 아니하니라 저는 옮기우기 전에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라 하는 증거를 받았느니라

하나님께서는 에녹을 살아있는 채로
천국으로 데려가셨다.
그 정도로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다.

이렇게까지 하나님의 기뻐하심을 입은 에녹이라면,
이 땅에서의 그의 삶에도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 넘쳤을 것이다.

우리의 삶을 돌아볼 때,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기 보다는
부족하고 연약한 모습이 더 많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은혜로 이끌어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한다.

따라서 우리가 에녹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다면,
하나님께서는 더욱 큰 축복으로
우리의 삶을 채워주실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