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엡 4:2-3> 모든 겸손과 온유로 하고 오래 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고 3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골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을 옷입고

겸손한 삶은
자신보다 낮은 자의 삶을 돌아보고
채워주기 위해 노력하는 삶이다.

어렵고 고통 가운데 있는 자들 앞에서
낮아지고 약해져서 그들을 섬기는 삶이다.

또한 상대방이 밉고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품어주고 사랑하는 것이 용납이다.
누군가를 용납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불이익과 불편을 감수해야한다.

그러나 우리가 사랑으로
허물을 덮어주고 감싸 안을 때,
비로소 변화의 역사는 일어난다.
이처럼 겸손과 온유한 삶,
오래참음으로 사랑 가운데서 서로 용납하는 삶이
바로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자들이 가져야할
삶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