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안의 벽이 깨어지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지식이 아닌 체험으로 알아야 한다. 
예배를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느껴야 하고, 
말씀 묵상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달아야 한다. 
그리고 우리의 입을 열어 자신의 한계를 인정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한다. 
때로 환경이 어려워지고 길이 보이지 않는다할지라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를 선포해야 한다. 
과거의 실패와 좌절이 우리를 사로잡기 전에, 
과거의 상처와 아픔이 우리를 무너뜨리기 전에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이루시고, 
내가 아닌 하나님께서 채우심을 선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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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우리 안에 쌓여 있던
두터운 벽들이 깨어지기 시작한다. 
그리고 하나님의 능력과 역사가
우리의 삶에 흘러 들어와 가득 채워지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의 능력을 힘입어
자신을 가두고 있는 한계들을 하나씩 하나씩 넘어서게 된다. 
때로 심한 고난에 처할지라도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확고한 믿음으로
현재를 변화시키고 미래를 새롭게 하는
역사들을 이루어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