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경건한 삶을 이루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사랑을 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요일 4:8-10>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10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우리가 고통과 어려움 가운데 있을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지시고 은혜로 채워주시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께 간청하고 매달려서가 아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때문이다.
그 사랑 때문에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죽음에까지 이르게 하심으로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셨고,
그 사랑 때문에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역사와 은혜로 채워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흘림을 통하여 새로운 삶을 얻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예수 그리스도의 간구와 역사가
우리와 함께 함을 경험한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우리는 경건한 삶을 살아갈 수밖에 없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올바른 삶으로 나갈 수밖에 없다.
또한 하나님의 사랑을 아는 것은 우리에게
하나님을 향해 뜨겁게 나아가는 열망함을 갖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