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 08 걸어야지행복한교회2025-06-20T20:10:32+09:00 08. 걸어야지 걸어야지 또 끊임없이 걸어야지 걷는 것이 삶의 숙명인 것을 피하지 않고 걸어야지 그것만이 내가 할 수 있는 유일한 것인걸 이젠 돌아설 수도 다른 길로 들어서기도 늦어버린걸 그저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또 걸어야지 시 낭송: 신예선 표재근 목사의 첫번째 시집 – 길(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을 이야기하다)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