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전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 기대하며 지켜보게 된다
때론 무언가를 향해 갖는 기대감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를 때가 있다
인생의 길에서 기대감을 품게 하는 것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또는 다른 사람들이 기대감을 품을 만큼의 삶을 살고 있는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지켜보며 기대감을 갖고 바라본다면
올바른 그리스도인으로 성장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나를 바라보시며 기대감을 가지고 계시다면 어떨까?
혹은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시지는 않으실까?
아니면 가슴이 벅차오르도록 기대하시며 바라보고 계실까?
누군가에게 기대감을 줄 수 있는 삶으로 살아가고 있다면
우리의 인생은 이미 올바른 궤도에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