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스며듦


한 잎, 한 잎마다
스며든 빛의 안착이
꽃을 휘감듯이 감아
둘이 아닌
하나님의 빛으로 어우러진다
그리고 둘은 어느새 하나가 되어버렸다

낭송: 한민영

표재근 목사의 첫번째 시집 – 길(걸어온 길과 걸어가야 할 길을 이야기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