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절한 기도

작성자
표재근
작성일
2024-11-22 08:14
조회
415
12년이라는 오랜 시간 동안
고통당하고 절망하던 여인은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그 마음을 열어
예수님께 나아감으로 질병이 치유되고 구원함을 받았다.

동일하게 환경에 부딪치고
자신의 한계에 갇혀 고통스러워하고
좌절하는 우리에게 모든 것을 가능케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 우리의 삶을 맡기라는
신앙의 권면이 들려올 것이다.
그때 우리의 마음을 열고
우리와 동행하기 원하시는 하나님께 나아가느냐,
그렇지 않느냐는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하고,
축복이 넘치는 삶을 살아가느냐,
아니면 여전히 고통의 삶을 살아가느냐를
결정하게 된다.

또한 예수님의 옷자락만 만져도
자신의 병이 나을 것이라는
여인의 절박한 마음과 간절한 믿음은
예수님 안에 있던 하나님의 능력을
자신의 삶으로 가져왔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예수님 앞에 갈 수가 없었던
중풍병자 일행들의 간절한 마음과 믿음은
예수님이 계신 집의 지붕을 뜯고
중풍병자를 병상채 달아내려
예수님 앞에 이르게 함으로써
치유함을 받게 하는 역사를 가져왔다.

​오늘 우리가 하나님의 역사 안에 거하고자 한다면,
먼저 간절한 믿음을 가져야 한다.
절박한 상황에서 예수님의 옷자락을 만졌던 여인처럼,
안되면 되게 하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한
중풍병자의 일행들처럼,
간절한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동행해야 한다.
우리의 간절한 믿음은
간절한 기도의 삶으로 우리를 이끌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들을
우리의 삶으로 끌어들여 살아 움직이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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