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묵상

벧전 4:10-11 각각 은사를 받은 대로 하나님의 여러 가지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 같이 서로 봉사하라 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 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 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하도록 있느니라 아멘
 
하나님께서는 각 사람에게 은사를 나누어주셨다. 
하나님께서는 이 은사를 통해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실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침으로써
그들 또한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 안에 거하게 하신다. 
그러나 자신에게 어떤 하나님의 은사가 있는지
정확히 알지 못하게 되면, 
마땅히 감당해야할 선한 일들을 깨닫지 못하거나
외면해버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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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무엇을 할 때 가장 즐겁고 행복한지를 살펴본다면,
자신의 은사를 발견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찬양을 할 때 즐겁고 행복하다면, 
찬양의 은사가 있는 것이다. 
가르칠 때 즐겁고 행복하다면
가르침의 은사가 있는 것이다. 
봉사할 때 즐겁고 행복하다면, 
봉사의 은사가 있는 것이고, 
기도할 때 즐겁고 행복하다면
기도의 은사가 있는 것이다. 
다음으로 자신의 은사를 발견했다면, 
각자 받은 은사대로 우리는 서로 봉사해야 한다. 
지속적인 섬김을 통해
우리에게 주신 은사들을 확대시켜나가야 한다. 
그때,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삶이 완숙되어지고, 
우리의 섬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갖게 된다. 
자신의 한계에 도전하고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변화들을 이루어감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