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서 12장 2절

작성자
표재근
작성일
2018-04-26 07:22
조회
4945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우리를 훈계하시고 선한 도리를 가르치신다.
그러나 우리는 그 훈계와 도리를 붙잡아 지키지 않는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지만
옳은 길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어떻게 하는 것이 선한 도리에 합당한지 알지만,
선한 도리를 외면해버린다.
그러나 이러한 삶은 자신만 무너뜨리는 것이 아니라
주변의 수많은 사람들까지
고통과 아픔의 삶으로 무너뜨리게 된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성경은 우리에게 이 세대를 본받지 말라고 말한다.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서 중요함을 강조한다.
그러나 우리는 힘들고 어렵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보다는
쉽고 편하게 이 세대의 삶을 따라가기 원한다.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세상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고
세상이 추구하는 방식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곧 성공의 길이라고 믿고 있다.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는 삶이
처음에는 미련해보일 수 있다.
그러나 힘들고 고통스러울지라도
하나님의 뜻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친다면,
점점 우리의 사고가 온전해짐으로써
우리의 삶 역시 아름다워지고 풍성해진다.
그러나 여전히 세상을 좇아 쉽고 편한 삶으로 나아간다면,
시간이 갈수록 우리의 사고는 왜곡되고
삶은 무너지고 쓰러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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